“1분기 성장률 악화 안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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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9-03-20 00:40
입력 2009-03-20 00:00

연구기관들 “회복엔 시간 걸릴 듯”

올해 1·4분기 경제성장률이 전 분기에 비해 악화되지 않을 것으로 전망됐다. 이는 경기가 바닥권에 도달했음을 뜻하지만 고용 등 경기지표가 나빠지고 있어 본격적으로 회복되는 데는 상당한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됐다.

19일 기획재정부와 한국은행, 민간연구기관 등에 따르면 올 1분기 국내총생산(GDP)은 지난해 4분기보다 나빠지지 않는 수준에서 횡보세를 나타낼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한은 관계자는 “1~2월까지 보면 지난해 11~12월과 비슷하다.”면서 “3월 상황이 개선되더라도 지난해 10월만큼 나아지기는 어렵고 1분기 전체적으로는 전 분기 대비 성장률이 제로(0) 근처가 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LG경제연구원과 현대경제연구원도 올 1분기 GDP 성장률이 전기 대비 0~1% 수준을 나타낼 것으로 전망했다.

장세훈기자 shjang@seoul.co.kr
2009-03-20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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