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그룹 임원 급여 10% 자진삭감
수정 2009-01-22 01:08
입력 2009-01-22 00:00
삼성그룹과 같이 해외출장을 갈 때 단거리 노선을 이코노미석으로 의무 사용하고, 업무용 차량 대수와 셔틀버스 운행 횟수를 줄일 계획이다. 양재아트홀 문화행사와 그룹사 체육대회 등 문화행사를 축소하고 근무복과 안전화 재사용을 유도하기로 하는 등 복리후생부문 예산도 깎기로 했다.
홍희경기자 saloo@seoul.co.kr
2009-01-22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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