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일렉트로닉스 매각 무산
수정 2009-01-08 00:56
입력 2009-01-08 00:00
리플우드는 최근 세계 금융위기로 말미암은 신용 경색으로 자금 조달이 어려워지면서 대우일렉트로닉스 인수를 사실상 포기했다. 리플우드는 인수 후 부동산 매각 등을 통해 대금을 내겠다는 조건을 제시했지만, 채권단이 받아들이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채권단은 워크아웃(기업 개선작업) 시한인 내년 3월 말까지 회사를 정상화하는 방안에 대해 재논의할 예정이다. 대우일렉트로닉스의 지분은 자산관리공사(57.4%)를 비롯해 채권단이 97.5%를 갖고 있다.
유영규기자 whoami@seoul.co.kr
2009-01-08 10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