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세업자 유가환급금 신청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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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균 기자
수정 2008-10-21 00:00
입력 2008-10-21 00:00
한상률 국세청장은 이달부터 신청이 시작된 정부의 유가 환급금과 관련해 20일 “컴퓨터 이용능력이 부족한 영세 자영업자 등의 환급금 신청을 돕는 데 행정력을 집중할 것”을 지시했다. 한 청장은 이날 서울 수송동 국세청 본청에서 6개 지방 국세청장 및 전국 세무관서장들과 화상 회의를 갖고 “유가 환급금 제도는 올해 하반기 국세청의 최대 현안 업무”라며 이렇게 말했다.

1650만명을 대상으로 지급되는 유가 환급금 중 근로소득자 지급분은 이달 중 소속 회사를 통해 신청받아 다음달 지급되며 자영업자들은 11월에 신청하면 12월에 받을 수 있다.

유가 환급금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이 쏠리면서 이날 현재 유가 환급금 홈페이지 접속인원이 2500만명, 상담전화는 75만통에 이르고 있으며 근로소득자 가운데 94만명이 신청을 완료했다. 국세청은 특히 소속 기업이 신청을 대행하는 근로소득자와 달리, 자영업자들의 지급신청 과정에서 어려움이 있을 것을 감안해 다음달에는 전국 107개 세무서별로 유가환급금 전자신청 지도상담센터를 만들어 운영할 계획이다.

김태균기자 windsea@seoul.co.kr

2008-10-21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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