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노조 “설비매각 반대” 25일부터 파업
김태균 기자
수정 2008-03-25 00:00
입력 2008-03-25 00:00
기아차 노조는 “소하리 공장 설비 매각이 철회되지 않는 한 공장 가동을 하지 않을 것”이라면서 “내일 오전부터 소하리, 화성, 광주 등 3개 공장에서 파업에 들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세일 앤드 리스백’은 표면적으로 리스금융을 통해 생산 설비를 운영하되 일정 시점 후 다시 자산을 취득하는 것으로, 사실상 담보부 대출과 유사한 구조라는 게 기아차의 설명이다. 기아차는 이 방식을 통해 2500여억원의 현금유동성을 확보했다.
김태균기자 windsea@seoul.co.kr
2008-03-25 2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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