企銀, 증권사 신설… 3000억 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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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소영 기자
수정 2007-12-29 00:00
입력 2007-12-29 00:00
기업은행이 자본금 3000억원 규모의 증권사를 신설하기로 했다.

기업은행은 28일 이사회를 열어 증권 자회사를 설립하는 방안을 확정하고 내년 1월 중 금융감독원에 예비허가 신청서를 제출하기로 했다. 새로 설립되는 증권사는 위탁 매매와 자기 매매, 인수 업무 등 종합증권업을 하게 되며, 직원 수는 설립 첫해 250여명 정도가 될 전망이다. 기업은행은 2011년까지 지분에 직접 투자하는 거래 중소기업의 수를 2000개까지 확대하는 등 신설 증권사를 직접 투자와 인수·합병(M&A)에 강한 ‘한국판 골드만삭스’로 키울 계획이다.

문소영기자 symun@seoul.co.kr

2007-12-29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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