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리상한 주택대출 봇물
문소영 기자
수정 2007-10-04 00:00
입력 2007-10-04 00:00
신한은행 한 관계자는 “현재까지 은행권에서 취급하는 고정금리 상품도 최대 5년이후에는 다시 금리를 재조정해 금리인상 리스크를 고객이 떠안는 구조였다.”면서 “이 상품은 완전히 금리 리스크가 제로”라고 설명했다. 다만 ‘금리확정 모기지론’은 상당히 혁신적이나 신한은행의 총 대출한도가 1조원에 불과해 자금이 필요한 사람은 서둘러 가입해야 한다.
삼성생명이 내놓은 20년,30년 만기의 고정금리 주택담보대출도 있다. 대출금리는 연간 6.50∼7.45%다.6억원 이상 주택도 대출이 가능하다. 신규 주택구매자는 물론 기존주택보유자 모두를 대상으로 하고 있다. 최고 1000만원까지 소득공제도 가능하다.
우리은행의 ‘입주자 안심론’은 분양아파트 입주를 앞둔 고객을 대상으로 한 상품이다. 건설사의 아파트 집단대출이 개인들의 주택담보대출로 전환될 때 이용하도록 설계된 것이다. 다만 대출기간이 3년에서 5년으로 짧다는 것이 아쉽다.
문소영기자 symun@seoul.co.kr
2007-10-04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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