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어음부도율 0.01% 사상 최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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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소영 기자
수정 2007-04-21 00:00
입력 2007-04-21 00:00
지난달 어음부도율이 0.01%로 사상 최저수준으로 떨어졌다고 한국은행이 20일 발표했다.

지난해 어음부도율(전자결제 조정후)은 작년 12월 0.03%에서 올해 1월,2월 0.02%로 떨어진 후 3월에 다시 0.01%로 하락했다. 이는 관련통계가 작성되기 시작한 1992년 이후 사상 최저 수준이다.

어음부도율 하락은 시중의 풍부한 유동성 사정으로 기업들의 자금사정이 호전됐음을 보여준다. 그러나 다른 한편으로는 최근 어음대체 결제 제도가 확산됨으로써 당좌거래정지 업체를 기준으로 산출되는 어음부도율 통계가 기업의 실제 자금사정이나 체감경기를 반영하지 못한다는 지적도 나온다.

문소영기자 symun@seoul.co.kr

2007-04-21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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