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모터쇼 6일 개막] 4세대 엔진 ‘VQ’ 세계적 명성
수정 2007-04-02 00:00
입력 2007-04-02 00:00
일본 닛산차가 오는 5일 미국 뉴욕모터쇼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 서울에서는 6일 공개해 시차를 감안하면 사실상 거의 동시인 셈이다. 그만큼 한국시장에 대한 애착이 각별하다. 올 하반기부터 국내에서 공식 판매된다. 새 엔진의 명성에 걸맞게 330마력 이상의 힘을 자랑한다. 배기가스를 50% 가까이 줄인 친환경 차량이기도 하다. 연비도 10% 개선했다.3700㏄다.
확 바뀐 디자인도 눈에 띈다. 인피니티 고유의 L자(字)형 헤드램프는 그대로 유지하되, 더블 아치형의 라디에이터 그릴과 물결을 연상시키는 유선형의 엔진후드 등 기존 모델과 ‘자태’가 확연히 구분된다. 몸에 지니고만 있어도 문이 열리는 인텔리전트 키와 버튼을 눌러 시동을 켜고 끄는 시동 장치, 후진 방향을 미리 계산해 알려주는 차세대 모니터 등도 구경할 만하다.
한국닛산 그레고리 B 필립스 대표는 “디자인과 성능의 조화를 강조하는 인피니티 아이덴티티(정체성)의 결정체”라고 자랑했다.
2007-04-02 1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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