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업 비중 선진국의 80년대 수준”
문소영 기자
수정 2007-01-10 00:00
입력 2007-01-10 00:00
9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서비스업의 경영분석지표 추이’에 따르면 2005년 기준 우리나라 서비스업 부가가치(명목) 비중은 56.3%로 일본(69.4%)이나 독일(69.8%)보다 훨씬 낮았다. 일본과 독일은 이미 1980년에 각각 57.4%와 56.6%를 기록했다.
서비스업 전체의 성장성을 매출액 증가율(연평균)로 살펴보면 외환위기 전(1990∼1997년) 18.3%에서 외환위기 후(2002∼2005년) 3.5%로 크게 하락했다. 여행알선, 창고, 운송관련 서비스업이 13.7%에서 16.1%로 늘어난 것을 제외하면 대부분 업종의 매출액 증가율이 큰 폭으로 하락했고 특히 도·소매업(18.6%→1.8%)의 하락폭이 두드러졌다.
문소영기자 symun@seoul.co.kr
2007-01-10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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