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 매출신장률 1위
주현진 기자
수정 2006-07-10 00:00
입력 2006-07-10 00:00
신세계 유통산업연구소는 9일 “백화점 판매에서 가장 큰 성장세를 보인 부문은 매출 신장률 21.1%를 기록한 ‘명품’이었다.”고 밝혔다. 이어 남성의류(13.5)가 2위를 차지했다. 유통업계에서는 명품과 남성의류를 경기 회복의 지표로 본다. 이어 가정용품(13.0%), 여성캐주얼(11%), 식품(10.2%), 여성정장(9.0%) 등이 뒤를 이었다.
한 백화점 관계자는 “명품 신장률이 크게 늘어난 것은 20·30대의 명품 선호도가 크게 증가한 때문”이라면서 “명품 세일 기간중 4명 중 3명은 20·30대”라고 전했다.
실제로 갤러리아백화점 명품관의 상반기 매출을 보면 20대 매출은 35% 늘어난 반면 40대는 14% 증가하는 데 그쳤다. 롯데백화점 명품관인 에비뉴엘도 올해 3월말까지 1년간 20·30대가 구매 고객의 52%를 차지했다.
한편 상반기 전체 백화점 매출액은 9조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 늘었고, 할인점 매출은 12조 5000억원으로 같은 기간 10% 늘었다.
주현진기자 jhj@seoul.co.kr
2006-07-10 1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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