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선, 14일부터 구주주 청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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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찬희 기자
수정 2006-06-02 00:00
입력 2006-06-02 00:00
현대상선은 지난 19일 폐쇄한 주주명단을 검토한 결과 현대중공업그룹의 우호지분으로 볼 만한 특별한 의혹을 발견하지 못했다고 1일 밝혔다.

현대상선 관계자는 “주주명부 폐쇄 후 내역을 면밀히 검토해본 결과 현대중공업과 관련된 특별한 의혹 사항을 발견하지 못했다.”면서 “이를 바탕으로 이달 14일부터 구주주 청약에 들어가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현대그룹은 현대중공업그룹이 매입한 현대상선 지분 26.68% 가운데 10%를 매각하라는 요구를 일축하고 있다면서 여전히 적대적 인수·합병(M&A)에 대한 의구심을 지우지 않았다.

류찬희기자 chani@seoul.co.kr

2006-06-02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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