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기아자동차는 경영기획실장인 배원기 상무를 비서실장으로 전보 발령했다고 13일 밝혔다. 지난해 10월 최연소 이사 비서실장으로 임명돼 화제를 모았던 이봉재(36) 실장은 다시 수행비서를 맡게 된다. 경영기획실장 후임으로는 기획지원실장인 박두화 이사를 상무로 승진 발령하고 전략기획실장 장재호 이사를 상무로 승진시켰다. 현대차는 또 이날자로 비서실장 출신인 김승년 구매총괄부본부장(전무)을 부사장으로 승진, 구매총괄본부장으로 발령하고 구매총괄본부장인 박승하 부사장을 그룹계열사인 다이모스로 전출 발령했다.
2006-03-14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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