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차니즘이 ‘웬수’…네티즌 신년목표 방해물 1위 꼽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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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용규 기자
수정 2006-01-09 00:00
입력 2006-01-09 00:00
새해 목표를 실천하는 데 가장 큰 방해물은 무엇일까.SK커뮤니케이션즈가 최근 네티즌 1179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벌였다. 그 결과 절반 이상인 649명(55%)이 작심삼일의 가장 큰 원인으로 ‘귀차니즘의 달인인 나 자신’을 꼽았다.‘나를 유혹하는 담배와 늦잠’이 신년계획을 방해하는 적 2위에 올랐으며,‘웬수 같은 친구들’도 3위를 차지했다. 매해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단골 신년목표는 ‘몸짱이 되기 위한 다이어트와 운동’,‘솔로 탈출’,‘금연’,‘외국어 습득’순으로 나타났다.

SK커뮤니케이션즈는 네티즌들의 신년목표 달성을 독려하기 위해 ‘신년! 신목표! 싸이월드에서 도전하세요.’라는 이벤트를 개시했다. 싸이월드에 ‘도전! 목표달성 클럽’을 개설한지 닷새만인 지난 6일 1500개가 넘는 클럽이 탄생했다. 가장 인기 있는 클럽 베스트3에 ▲도전! 2006년 10㎏ 감량 프로젝트▲올 한해 책 100권 읽기▲맑고 깨끗한 피부 만들기가 올랐다.‘귀차니즘 극복하기’,‘365만원 벌기대회’ 등 이색 클럽도 속속 등장하고 있다.SK커뮤니케이션즈는 도전! 목표달성 클럽 12개를 골라 10만∼50만원을 지원한다. 추첨을 통해 문화상품권 등 푸짐한 선물을 줄 계획이다.

최용규기자 ykchoi@seoul.co.kr
2006-01-09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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