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SK 하반기 3500명 채용

  • 기사 소리로 듣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공유하기
  • 댓글
    0
김경두 기자
수정 2005-09-07 08:14
입력 2005-09-07 00:00
10대 그룹이 올 하반기에 1만 2000명을 뽑는다.

이미지 확대
취업인사포털 인크루트는 최근 국내 10대 그룹의 채용 규모를 조사한 결과, 올 하반기에 선발될 1만 1950명을 포함해 올해 총 2만 2900여명이 채용될 것으로 나타났다고 6일 밝혔다.

지난해(2만 2074명)보다 3.7% 늘어난 수치다.

올 하반기 채용인원(1만 1950명)은 상반기(1만 950명)보다 9.1% 늘어난 것이다.

상반기에 3300명을 채용한 삼성은 하반기에도 5000명을 채용한다. 이는 10대그룹 총 채용 규모의 41% 수준이다.

LG는 지난해(6100명)보다 1.6% 증가한 6200명을 뽑는다.

상반기에 3800명을 채용한 데 이어 하반기에 2400명을 뽑는다.

지난해보다 채용을 가장 많이 늘린 그룹은 SK로 상반기에 600명을 뽑았고, 하반기에도 신입 600명과 경력 500명 등 총 1100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채용 규모가 지난해보다 13.3% 늘었다.

두산도 상반기 150명을 충원했고, 하반기에 450명을 채용하는 등 올해 600명을 뽑는다. 채용인원이 지난해(550명)보다 9.1% 늘어난다.

지난해 800명을 뽑은 동부도 올해 12.5% 늘어난 900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지난해 1744명을 채용한 한진도 8.9% 증가한 1900여명을 뽑는다.

금호아시아나는 하반기에 사무직 300명, 한화는 500명, 롯데는 아직 확정되지는 않았지만 400여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김경두기자 golders@seoul.co.kr
2005-09-07 19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많이 본 뉴스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