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규모 지방공단 진입로…전액 국비 지원

  • 기사 소리로 듣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공유하기
  • 댓글
    0
수정 2005-01-04 07:55
입력 2005-01-04 00:00
지방 중소규모 산업단지(30만㎡ 이상) 진입도로와 용수시설비를 전액 정부가 부담하는 등 지방공단에 대한 지원이 확대된다.

건설교통부는 시·도지사가 조성하는 지방산업단지의 진입도로·용수시설 등 기반시설 건설비 지원대상을 현행 50만㎡ 이상에서 30만㎡ 이상으로 확대하는 내용의 ‘산업단지 지원에 관한 운영지침’을 개정, 올해부터 시행한다고 3일 밝혔다. 개정 지침은 충북 음성 맹동공단, 충주 중원공단, 대구 성서4공단, 경기도 오산 가장공단 등 4개 공단에 대해 순차적으로 적용된다.

이 가운데 정부가 바뀐 지침에 따라 올해 처음으로 350억원의 국고를 지원하는 맹동공단은 조성원가가 당초 평당 510만원에서 260만원으로 51% 인하될 전망이다.

한편 지난 10년 동안 지정된 지방산업단지 74곳 가운데 50만㎡ 미만의 단지는 전체의 60%인 44곳이며 이 가운데 30만∼50만㎡ 미만의 단지는 8곳이었다.

김성곤기자 sunggone@seoul.co.kr
2005-01-04 22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많이 본 뉴스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