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 절약기업 대출이자 인하
수정 2004-08-07 09:19
입력 2004-08-07 00:00
정부는 6일 과천정부청사에서 경제장관간담회를 열어 이같은 내용의 고(高)유가 대책을 확정했다.유류세 인하나 차량 10부제는 채택하지 않았다.
정부는 고유가 추세가 상당기간 지속될 것으로 보고 에너지정책의 근본적인 수정 여부를 검토하기로 했다.
에너지절약 전문기업(ESCO)에 대한 정부의 정책자금 금리 인하로 기업들은 연간 20억원의 이자비용을 줄일 수 있게 됐다.이 자금을 이용하려면 에너지관리공단의 등록심사를 거쳐야 한다.7월말 현재 등록업체수는 삼성에버랜드·효성·SK 등 155개.2008년부터는 고효율 전동기를 의무적으로 도입해야 하며 일정 규모 이상의 사업장은 에너지진단을 받아야 한다.
안미현기자 hyun@seoul.co.kr
2004-08-07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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