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가구중 1가구꼴 2020년 ‘나홀로’
수정 2004-07-08 00:00
입력 2004-07-08 00:00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은 7일 밝힌 ‘고령화 사회의 사회·경제적 문제와 정책대응방안’에서 2020년이 되면 전체 가구중 1인 가구의 비율은 21.5%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다.부부만 사는 가구는 18.9%로 예측됐다.결국 10가구중 4가구(40.4%)는 부부끼리만 살거나 혼자 사는 가구가 될 것이라는 분석이다.
지난해 말 기준으로 부부가구는 13.2%,1인가구는 16.4%였다.
반면 부부와 자녀가 동거하는 가구는 지난해 말 47.5%에서 2010년에는 45.5%로,2020년에는 41.5%로 지속적으로 감소할 것으로 전망됐다.이같은 현상은 고령사회 진입,가정 해체,이혼율 증가 양상 등이 두드러지면서 부부와 자녀가 함께 사는 전통적인 가정이 급속히 줄어들 것임을 뜻한다.
김성수기자 sskim@seoul.co.kr˝
2004-07-08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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