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눈 내린 고궁
수정 2025-03-18 09:58
입력 2025-03-18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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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아닌 3월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18일 서울 경복궁과 북악산에 내린 눈이 설경을 이루고 있다. 2025.3.18 연합뉴스 -
대설주의보가 발효된 18일 서울 세종대로사거리에서 시민들이 우산을 쓰고 횡단보도를 건너고 있다. 전날 발표돼 서울 지역에 발효 중인 대설주의보는 역대 가장 늦은 대설특보로 알려졌다. 2025.3.18 연합뉴스 -
대설주의보가 발효된 18일 서울 세종대로에서 시민들이 우산을 쓰고 이동하고 있다. 전날 발표돼 서울 지역에 발효 중인 대설주의보는 역대 가장 늦은 대설특보로 알려졌다. 2025.3.18 연합뉴스 -
서울에 역대 가장 늦은 대설주의보가 발효된 18일 서울 중구 을지로입구역 인근에서 시민들이 우산을 쓰고 이동하고 있다. 2025.3.18 연합뉴스 -
대설주의보가 발효된 18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가방으로 눈을 막은 시민이 이동하고 있다. 전날 발표돼 서울 지역에 발효 중인 대설주의보는 역대 가장 늦은 대설특보로 알려졌다. 2025.3.18 연합뉴스 -
때아닌 3월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18일 서울 경복궁에 내린 눈이 설경을 이루고 있다. 2025.3.18 연합뉴스 -
늦겨울 내린 눈으로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18일 출근시간 광화문 앞을 오가는 차량과 휴관일을 맞아 한적한 경복궁이 대조를 이룬다. 2025.3.18 연합뉴스 -
눈이 내린 18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한 관계자가 눈을 치우고 있다. 2025.3.18 연합뉴스 -
때아닌 3월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18일 서울 경복궁과 북악산에 내린 눈이 설경을 이루고 있다. 2025.3.18 연합뉴스 -
때아닌 3월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18일 서울 경복궁과 북악산에 내린 눈이 설경을 이루고 있다. 2025.3.18 연합뉴스 -
대설주의보가 발효된 18일 서울 세종대로사거리에서 시민들이 우산을 쓰고 횡단보도를 건너고 있다. 전날 발표돼 서울 지역에 발효 중인 대설주의보는 역대 가장 늦은 대설특보로 알려졌다. 2025.3.18 연합뉴스 -
대설주의보가 발효된 18일 서울 세종대로에서 시민들이 우산을 쓰고 이동하고 있다. 전날 발표돼 서울 지역에 발효 중인 대설주의보는 역대 가장 늦은 대설특보로 알려졌다. 2025.3.18 연합뉴스 -
서울에 역대 가장 늦은 대설주의보가 발효된 18일 서울 중구 을지로입구역 인근에서 시민들이 우산을 쓰고 이동하고 있다. 2025.3.18 연합뉴스 -
대설주의보가 발효된 18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가방으로 눈을 막은 시민이 이동하고 있다. 전날 발표돼 서울 지역에 발효 중인 대설주의보는 역대 가장 늦은 대설특보로 알려졌다. 2025.3.18 연합뉴스 -
때아닌 3월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18일 서울 경복궁에 내린 눈이 설경을 이루고 있다. 2025.3.18 연합뉴스 -
늦겨울 내린 눈으로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18일 출근시간 광화문 앞을 오가는 차량과 휴관일을 맞아 한적한 경복궁이 대조를 이룬다. 2025.3.18 연합뉴스 -
눈이 내린 18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한 관계자가 눈을 치우고 있다. 2025.3.18 연합뉴스 -
때아닌 3월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18일 서울 경복궁과 북악산에 내린 눈이 설경을 이루고 있다. 2025.3.18 연합뉴스 -
때아닌 3월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18일 서울 경복궁과 북악산에 내린 눈이 설경을 이루고 있다. 2025.3.18 연합뉴스
때아닌 3월 대설주의보가 발효된 18일 오전 서울 곳곳에서는 눈길로 차들이 ‘거북이걸음’을 하면서 교통 체증이 벌어졌다. 전날 발표돼 서울 지역에 발효 중인 대설주의보는 역대 가장 늦은 대설특보로 알려졌다.
서울시 교통정보센터(TOPIS)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기준으로 도심 전체 통행 속도는 시속 17.9㎞이고, 서울시 전체 통행 속도도 시속 21.4㎞로 서행 중이다.
또한 눈길에 차가 미끄러지면서 곳곳에서 사고도 발생했다. 이날 오전 6시 18분께 내부순환로 성산 방향 정릉터널 입구에서는 차량 간 추돌 사고가 발생했고, 6시 36분께 성수대교 남단 →북단 방향에서는 승합차 1대가 눈길에 미끄러져 중앙 난간을 들이받았다. 두 사고 모두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사진은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18일 서울 경복궁에 내린 눈이 설경을 이루고 있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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