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초기술硏 민동필 이사장 선임 논란
박건형 기자
수정 2008-08-26 00:00
입력 2008-08-26 00:00
과학계 “낙하산 인사” 반발
민 이사장은 과학비즈니스벨트로 대표되는 정부의 과학기술 공약을 주도한 핵심 친MB 인사다. 과학비즈니스벨트는 민 이사장이 오래전부터 이끌어온 ‘은하도시포럼’을 사실상 이름만 바꾼 형태로 과학계 내부에서도 실효성을 놓고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다.
과학계에서는 ‘낙하산 인사’라며 강력히 반발하고 있다. 학계의 한 교수는 “정부 공약을 만들고 그 공로로 총선까지 출마하려 했던 인사가 기초과학을 좌지우지하는 자리에 오른 것은 심각한 문제”라고 주장했다.
박건형기자 kitsch@seoul.co.kr
2008-08-26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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