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비만 탈출”
수정 2009-08-25 01:00
입력 2009-08-25 00:00
관악구, 건강프로젝트 운영
어린이들의 체력과 건강관리 능력을 높이기 위해 ‘건강한 어린이 만들기 프로젝트’를 운영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이에 따라 지난달 28일 중앙대병원 의료진의 협조를 받아 ‘꿈둥지 공부방’ 등 지역아동센터 3곳의 어린이 100명을 대상으로 키, 체중, 비만도 검사 및 식생활 설문조사 등을 실시했다. 곧바로 전문 영양사가 직접 방문해 하루에 먹어야 할 칼로리 및 한 끼 음식 분량, 올바른 식이요법 등을 교육했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들이 영양과 건강에 대한 기초지식을 쌓고, 편식 교정 등의 자기관리능력을 배양하도록 해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여기에 관악구는 어린이들이 스스로 건강을 지킬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음악 줄넘기 건강교실’도 열고 있다. 매주 한 차례 열리는 줄넘기 교실은 신나는 음악과 함께 다양한 놀이 형식의 줄넘기 프로그램을 진행해 어린이들이 운동에 흥미를 갖고 대할 수 있도록 운영한다고 구는 설명했다. 정신규 보건행정과장은 “대부분 소아비만이 성인비만으로 이어지는 만큼 어릴 때부터 적절한 식이요법과 운동을 통해 자기 자신을 스스로 관리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류지영기자 superryu@seoul.co.kr
2009-08-25 2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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