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 조선소서 어지러움 호소한 50대 근로자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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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지홍 기자
류지홍 기자
수정 2026-07-24 17:03
입력 2026-07-24 17:03
세줄 요약
  • 영암 조선소 크레인 정비 중 50대 근로자 쓰러짐
  • 어지럼증 호소 뒤 심정지, 병원 이송 후 사망
  • 경찰, 동료 진술 토대로 정확한 경위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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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경찰서 전경.
영암경찰서 전경.


전남광주특별시 영암군의 한 조선소에서 정비 작업을 하던 50대가 어지럼증을 호소한 뒤 쓰러져 숨졌다.

24일 전남광주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56분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영암군 삼호읍 한 조선소의 크레인에서 설비 정비 작업을 하던 50대 남성 A씨가 쓰러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급대는 심정지 상태였던 A씨에게 심폐소생술(CPR)을 실시하며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지만 끝내 숨졌다.

A씨는 사고 직전 약 10m 높이의 크레인 위에서 작업하던 중 동료 직원에게 어지러움을 호소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동료 작업자의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영암 류지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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