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초록색 낙동강
수정 2026-07-06 15:43
입력 2026-07-06 15:00
세줄 요약
- 낙동강 물금·매리 구간, 초록빛 녹조 확산
- 조류경보 경계, 제도 도입 이후 최이른 발령
- 부산시, 차단막·정수처리 강화로 대응
/
10
-
6일 오후 부산·경남 지역 식수원인 경남 물금·매리 취수장 주변 낙동강이 녹조로 초록색을 띠고 있다. 장마철이 시작됐음에도 낙동강 하류 녹조가 확산하면서 물금·매리 지점의 유해남조류 세포 수가 7월 관측치 중 역대 최고 수준이다. 부산시는 물금·매리 지점 조류경보 단계가 ‘경계’단계로 유지되고 있으며 수돗물 공급에는 이상이 없다고 설명했다. 2026.7.6 연합뉴스 -
6일 오후 부산·경남 지역 식수원인 경남 물금·매리 취수장 주변에 초록색으로 물든 낙동강 옆 산책로에 우산을 쓴 시민이 걸어가고 있다. 장마철이 시작됐음에도 낙동강 하류 녹조가 확산하면서 물금·매리 지점의 유해남조류 세포 수가 7월 관측치 중 역대 최고 수준이다. 부산시는 물금·매리 지점 조류경보 단계가 ‘경계’단계로 유지되고 있으며 수돗물 공급에는 이상이 없다고 설명했다. 2026.7.6 연합뉴스 -
6일 오후 부산·경남 지역 식수원인 경남 물금·매리 취수장 주변 낙동강 지류가 초록색으로 물들어 있다. 장마철이 시작됐음에도 낙동강 하류 녹조가 확산하면서 물금·매리 지점의 유해남조류 세포 수가 7월 관측치 중 역대 최고 수준이다. 부산시는 물금·매리 지점 조류경보 단계가 ‘경계’단계로 유지되고 있으며 수돗물 공급에는 이상이 없다고 설명했다. 2026.7.6 연합뉴스 -
6일 오후 부산 북구 화명생태공원과 강서구 대저생태공원 사이 낙동강 본류가 녹조로 초록색으로 물들어 있다. 장마철이 시작됐음에도 낙동강 하류 녹조가 확산하면서 물금·매리 지점의 유해남조류 세포 수가 7월 관측치 중 역대 최고 수준이다. 부산시는 물금·매리 지점 조류경보 단계가 ‘경계’단계로 유지되고 있으며 수돗물 공급에는 이상이 없다고 설명했다. 2026.7.6 연합뉴스 -
6일 오후 부산·경남 지역 식수원인 경남 물금·매리 취수장 주변 낙동강 지류가 초록색으로 물들어 있다. 장마철이 시작됐음에도 낙동강 하류 녹조가 확산하면서 물금·매리 지점의 유해남조류 세포 수가 7월 관측치 중 역대 최고 수준이다. 부산시는 물금·매리 지점 조류경보 단계가 ‘경계’단계로 유지되고 있으며 수돗물 공급에는 이상이 없다고 설명했다. 2026.7.6 연합뉴스 -
6일 오후 부산·경남 지역 식수원인 경남 물금·매리 취수장 주변 낙동강 지류와 본류가 녹조로 초록색을 띠고 있다. 장마철이 시작됐음에도 낙동강 하류 녹조가 확산하면서 물금·매리 지점의 유해남조류 세포 수가 7월 관측치 중 역대 최고 수준이다. 부산시는 물금·매리 지점 조류경보 단계가 ‘경계’단계로 유지되고 있으며 수돗물 공급에는 이상이 없다고 설명했다. 2026.7.6 연합뉴스 -
6일 오후 부산 북구 화명수상레포츠타운 주변 낙동강이 녹조로 초록색을 띠고 있다. 장마철이 시작됐음에도 낙동강 하류 녹조가 확산하면서 물금·매리 지점의 유해남조류 세포 수가 7월 관측치 중 역대 최고 수준이다. 부산시는 물금·매리 지점 조류경보 단계가 ‘경계’단계로 유지되고 있으며 수돗물 공급에는 이상이 없다고 설명했다. 2026.7.6 연합뉴스 -
6일 오후 부산·경남 지역 식수원인 경남 물금·매리 취수장 주변 낙동강 지류가 녹조로 초록색을 띠고 있다. 장마철이 시작됐음에도 낙동강 하류 녹조가 확산하면서 물금·매리 지점의 유해남조류 세포 수가 7월 관측치 중 역대 최고 수준이다. 부산시는 물금·매리 지점 조류경보 단계가 ‘경계’단계로 유지되고 있으며 수돗물 공급에는 이상이 없다고 설명했다. 2026.7.6 연합뉴스 -
6일 오후 부산 북구 방면에서 바라본 낙동강 본류와 서낙동강이 녹조로 초록색을 띄고 있다. 장마철이 시작됐음에도 낙동강 하류 녹조가 확산하면서 물금·매리 지점의 유해남조류 세포 수가 7월 관측치 중 역대 최고 수준이다. 부산시는 물금·매리 지점 조류경보 단계가 ‘경계’단계로 유지되고 있으며 수돗물 공급에는 이상이 없다고 설명했다. 2026.7.6 연합뉴스 -
6일 오후 부산·경남 지역 식수원인 경남 물금·매리 취수장 주변 낙동강 지류와 본류가 초록색으로 물들어 있다. 장마철이 시작됐음에도 낙동강 하류 녹조가 확산하면서 물금?매리 지점의 유해남조류 세포 수가 7월 관측치 중 역대 최고 수준이다. 부산시는 물금·매리 지점 조류경보 단계가 ‘경계’단계로 유지되고 있으며 수돗물 공급에는 이상이 없다고 설명했다. 2026.7.6 연합뉴스
6일 부산 시민들의 취수원인 경남 양산시 물금·매리 취수장 부근 낙동강 본류.
약한 장맛비 탓에 기온이 높지 않아 녹조 특유의 흙비린내는 심하지 않았지만, 항공촬영을 통해 내려다본 낙동강 하류 본류와 지류는 초록색 물감을 쏟아부은 듯 녹색으로 변해 있었다.
우산을 쓰고 주변을 산책하던 60대 시민 김모씨는 “장마철에도 녹조가 이렇게 심한 경우는 처음 보는 것 같다”며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면 얼마나 심해질지 우려된다”고 말했다.
물금취수장에는 조류 차단막이 설치돼 있었고 정화시설이 연신 가동되고 있었다.
바다와 가까운 낙동강 하구 쪽(부산 방면)으로 이동해서 살펴보니 초록색은 다소 옅어졌지만, 낙동강 본류 곳곳이 초록색을 띠었다.
부산·경남 시민들의 취수원인 물금·매리 지점은 지난달 22일부터 조류경보 ‘경계’ 단계가 발령돼 있다. 이는 조류경보제 도입 이후 가장 이른 시기에 발령된 것이다.
역대급 녹조가 덮쳤던 2022년보다 하루 빨랐고 지난해와 비교해서는 두 달이나 빨랐다.
일반적으로 녹조의 기세는 장마철이 시작되면 한풀 꺾이기 마련인데 올해는 그렇지 않았다.
기후에너지환경부 물환경정보시스템에 따르면 지난 2일 경남 김해와 양산 사이 물금·매리 지점의 유해 남조류 세포 수는 ㎖당 16만 5880개로 관측됐다.
이는 물금·매리 지점이 2020년 조류경보제 발령 지점으로 지정된 이후 7월에 관측된 수치 중 가장 많다.
8월을 포함한 전체 관측치와 비교해도 역대 두 번째로 높은 수준이다. 이 지점에서는 2022년 8월 8일 1㎖당 44만 7075개가 관측돼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다만 주말 사이 장맛비가 내려 6일 발표되는 수치는 다소 떨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조류경보는 남조류 세포 수가 ㎖당 1000개 이상이면 ‘관심’, 1만개 이상이면 ‘경계’, 100만 개 이상일 때는 ‘대발생’ 단계가 발령된다.
부산시 관계자는 “강수량, 태풍 발생에 따라 유동적이라 7월 말까지 상황을 지켜봐야 할 것 같다”며 “아직은 대발생 발령 우려는 크지 않은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시는 물금, 매리 취수구 인근에 녹조 제거선을 운영해 조류 유입을 최소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조류 유입 차단을 위한 취수구 조류 차단막 설치 및 살수시설 가동, 염소·오존처리 강화, 고효율 응집제 사용, 모래여과지·활성탄여과지 역세척 주기 단축, 분말활성탄 투입 등 정수처리 공정을 강화해 조류 독소와 냄새 물질을 차단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내안의 AI 본성 분석 :
UNMASK ]
기사 읽는 습관에 숨겨진 당신의 MBTI는?
Q.
기사를 다 읽으셨나요? AI 퀴즈로 핵심 점검!
올해 물금·매리 지점 조류경보 발령 시기는?

![THE NEXT : AI 운명 알고리즘 지금, 당신의 운명을 확인하세요 [운세 확인하기]](https://imgmo.seoul.co.kr/img/n24/banner/ban_ai_fortune_v2.p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