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6억 횡령 의혹 ‘김가네’ 김용만 회장 검찰 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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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지연 기자
손지연 기자
수정 2026-07-06 20:07
입력 2026-07-06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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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만 김가네 회장과 김밥·분식 프랜차이즈 김가네 로고. 김가네 홈페이지 캡처
김용만 김가네 회장과 김밥·분식 프랜차이즈 김가네 로고. 김가네 홈페이지 캡처


분식 프랜차이즈 ‘김가네’의 김용만 회장이 6억원대 회삿돈을 빼돌린 의혹으로 검찰에 넘겨졌다.

서울 성북경찰서는 지난달 15일 김 회장을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횡령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6일 밝혔다.

김 회장은 지난 2023년 1월부터 이듬해 3월까지 회사 자금 약 6억원을 횡령한 의혹을 받고 있다. 경찰은 김 회장이 김가네에 식자재를 납품하는 거래처와 협력사인 인테리어 공사 업체 등이 낸 장려금과 수수료 등을 사적으로 유용한 것으로 보고 있다.

앞서 김 회장은 회사 직원을 성폭행 하려 한 혐의로 지난 5월 징역 3년에 집행유예 5년을 선고받았다. 그는 2024년 대표이사직에 해임됐다가 7개월 만에 다시 복귀했다.

손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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