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대호김종서함과 역사·호국 교류 첫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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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익 기자
이종익 기자
수정 2026-07-06 18:05
입력 2026-07-06 18:05
세줄 요약
  • 세종시-대호김종서함 첫 교류 시작
  • 김종서 역사테마공원 참배·헌화 진행
  • 자매결연 통한 역사·호국 협력 논의
김종서함 관계자들 역사테마공원서 찾아
세종시, 자매결연 추진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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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호김종서함 함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김종서 장군의 강인한 기상과 충절을 되새기기 위해 세종시에 있는 김종서역사테마공원을 방문했다. 시 제공
대호김종서함 함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김종서 장군의 강인한 기상과 충절을 되새기기 위해 세종시에 있는 김종서역사테마공원을 방문했다. 시 제공


세종시가 해군 대호김종서함(함장 장현도)과 교류를 위한 첫걸음을 내디뎠다.

6일 시에 따르면 대호김종서함 관계자들이 김종서 역사테마공원을 찾아 참배하고 영토 수호의 굳건한 의지를 다졌다.

해군은 지난 2월 차세대 이지스구축함인 정조대왕급(KDX-Ⅲ Batch-Ⅱ) 마지막 3번 함의 함명을 ‘대호김종서함’으로 결정했다.

세종을 대표하는 김종서 장군은 조선 초 두만강 일대 6진 개척을 통해 북방 영토 확장과 국경 안정화에 기여했다.

시는 김종서 장군에 대한 역사·문화 체험 공간 제공을 위해 2016년부터 2024년까지 8만 4477㎡의 ‘김종서 역사테마공원’을 조성했다.

이날 역사테마공원을 찾은 함장을 비롯한 간부 11명은 김종서 장군 묘역에 헌화와 참배에 이어 시와 지속적인 교류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시는 대호김종서함 부대와 공식적인 자매결연을 통해 △역사 자료 공동 수집 △봉사 활동 △부대 행사 지역 주민 초청 △문화제 초청 등 긴밀한 교류를 이어나갈 방침이다.

남궁호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지역사회와 군이 상생하는 가장 모범적인 협력 사례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세종 이종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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