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갈마지구 ‘노후 주거지’ 정비…도시재생 지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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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기 기자
박승기 기자
수정 2026-07-03 11:12
입력 2026-07-03 11:12

2031년까지 360억 투입 정주 환경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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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후 주거지 정비 지원 사업에 선정된 대전 갈마지구. 대전 서구청 제공
노후 주거지 정비 지원 사업에 선정된 대전 갈마지구. 대전 서구청 제공


노후 저층 주택이 밀집한 대전 갈마지구에 대한 도시재생 사업이 본격 추진된다.

대전시와 서구는 3일 국토교통부의 2026년 도시재생 신규 사업 공모에 ‘갈마지구 노후 주거지 정비 지원사업’이 선정돼 국비 150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갈마 1동 일원 11만 7449㎡에 약 360억원을 투입해 2031년까지 복합커뮤니티시설과 공원 조성, 공영주차장 확충, 도로 정비 등의 사업을 진행한다. 또한 안전시설 등을 설치하고 자율 주택 정비를 통한 신규 주택 공급도 병행해 정주 환경 개선 효과를 높여 나갈 계획이다.

갈마지구는 노후 주택 밀집 지역으로, 기반 시설과 생활 편의 시설이 부족하고 주차난 등의 문제가 심각하다.

시는 하반기 도시재생위원회 심의와 도시재생 활성화 계획 고시 절차를 거쳐 사업을 진행하기로 했다. 또한 신속한 자율 주택 정비 추진을 위해 건축사회와 대전도시재생지원센터, 한국부동산원, 대전도시공사 등과 협력을 강화한다.



시 관계자는 “노후 저층 주거지의 생활환경 개선과 공공 기반 시설·민간 주택 정비가 연계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면서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주거환경 개선을 통해 안전하고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역량을 집중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대전 박승기 기자
세줄 요약
  • 갈마지구 도시재생 공모 선정, 국비 150억원 확보
  • 갈마1동 11만7449㎡ 정비, 2031년까지 추진
  • 복합시설·공원·주차장·도로 정비와 주택 공급 병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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