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잠든 밤, 도시를 지키는 사람들” 부산시설공단 직원들 제작 다큐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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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훈 기자
수정 2026-07-02 10:41
입력 2026-07-02 10:41
세줄 요약
  • 부산시설공단 직원들, 야간 현장 다큐 직접 제작
  • 공원·터널·교량 지키는 숨은 근무 모습 공개
  • 시민 안전과 공공서비스 가치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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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설공단 제작 다큐멘터리. 시설공단 제공
부산시설공단 제작 다큐멘터리. 시설공단 제공


‘우리가 잠든 밤, 도시를 지키는 사람들’이란 주제로 부산시설공단 직원들이 직접 제작한 다큐멘터리 영상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일 공단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영상은 야간에도 공원과 터널, 교량 등 공공시설을 관리하는 현장 직원들의 모습을 담았다.

해당 영상은 시민이 잠든 밤에도 멈추지 않는 공익적 역할을 전달하기 위해 제작됐으며, 무엇보다 공단 기획홍보실 소통홍보팀 직원들이 직접 기획부터 촬영, 성우, 녹음, 편집까지 전 과정을 맡아 완성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촬영은 근무를 마친 뒤 저녁 6시부터 자정까지 여러 날에 걸쳐 진행됐다.

영상은 “누군가에게는 하루를 마무리하는 시간이지만, 또 다른 누군가에게는 지금이 출근 시간”이라는 내레이션으로 시작해 태종대유원지 야간 순찰, 터널 안전 점검, 광안대교 통합관제센터의 24시간 모니터링 등 시민 안전을 위해 밤새 이어지는 공단 직원들의 일상을 소개한다.

또 “시민에게는 잠시 스쳐 지나가는 공간이지만, 그 공간의 안전을 위해 누군가는 오늘도 터널 안을 지키고 있습니다”, “편안한 일상을 누리는 순간에도 누군가는 도시를 지킵니다”라는 메시지를 통해 공공서비스의 가치를 전달한다.



이성림 공단 이사장은 ”시민 안전을 위해 묵묵히 책임을 다하는 직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라며 ”시민들이 공단의 다양한 공공서비스와 숨은 현장을 더욱 가까이에서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는 콘텐츠를 꾸준히 선보이겠다”라고 말했다.

부산 신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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