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종구민 14만명 치안 담당…영종경찰서 새달 1일 운영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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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주 기자
수정 2026-06-29 11:00
입력 2026-06-29 11:00
세줄 요약
  • 영종경찰서 다음달 1일 운영 시작
  • 중산동 임시청사, 정식청사 전까지 사용
  • 영종구·북도면 주민 14만명 치안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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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경찰서 임시청사. 인천경찰청 제공
영종경찰서 임시청사. 인천경찰청 제공


인천형 행정체제 개편에 따라 신설되는 영종구의 치안을 담당할 영종경찰서가 내달 1일부터 운영을 시작한다.

인천경찰청은 영종서가 영종구 중산동 하늘달빛로에 임시청사를 마련했다고 29일 밝혔다. 영종서는 운남동에 정식 청사가 준공되기 전까지 임시청사를 사용한다.

영종서 초대 서장은 유동배 총경이 맡았고 8개 과 및 4개 지구대·파출소 체제로 운영한다.

영종서는 영종도·무의도를 포함한 영종구 전역과 옹진군 북도면(신도·시도·모도·장봉도) 등 주민 14만여명의 치안을 담당한다.

경찰은 영종서가 문을 열면 영종지역 주민들이 민원 업무와 사건·사고 처리를 위해 내륙에 있는 중부경찰서를 방문해야 하는 불편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했다.

한창훈 인천경찰청장은 “보다 가까운 곳에서 신속한 치안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며 “주민 곁에서 신뢰받는 경찰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강남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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