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명조끼만 보여”…경북 상주 하천서 60대 남성 물에 빠져 숨져

김형엽 기자
수정 2026-06-28 18:16
입력 2026-06-28 18:16
세줄 요약
- 상주 이안천 물놀이 중 60대 남성 사망
- 구명조끼만 떠 있어 안전요원 신고
- 소방 이송 뒤 사망, 경찰 원인 조사
경북 상주의 한 하천에서 물놀이를 하던 60대 남성이 물에 빠져 숨졌다.
경북소방본부는 28일 오후 4시 9분쯤 상주시 공검면 예주리 이안천에서 60대 남성 A씨가 물에 빠져 숨졌다고 밝혔다.
하천에 구명조끼만 떠 있고 사람이 보이지 않자 해당 지점에 있던 물놀이 안전요원이 신고했다. 이후 또 다른 안전요원이 심정지 상태인 A씨를 수중에서 발견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구조대가 A씨를 병원으로 이송했으나 사망했다. 해당 지점은 수심이 깊어 안전요원 2명이 배치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자세한 사고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다.
상주 김형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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