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광산구, 4년간 이어온 ‘경청 구청장실’ 재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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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행기 기자
홍행기 기자
수정 2026-06-28 10:28
입력 2026-06-28 10:28

2022년 시작후 지난 4년간 1만4천건 시민민원 접수
민선9기서 ‘150번째 현장소통’ 재개…“시민이 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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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규 광주 광산구청장이 지난 24일 수완 성덕어린이공원에서 열린 150회 ‘찾아가는 경청 구청장실’에서 시민들의 이야기를 경청하고 있다. 광주 광산구청 제공
박병규 광주 광산구청장이 지난 24일 수완 성덕어린이공원에서 열린 150회 ‘찾아가는 경청 구청장실’에서 시민들의 이야기를 경청하고 있다. 광주 광산구청 제공


광주 광산구가 시민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시민과 함께 답을 찾아가는 ‘경청 소통’을 이어간다.

광산구는 지난 24일 수완 성덕어린이공원에서 150회 ‘찾아가는 경청 구청장실’을 열고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로 잠시 중단됐던 현장 소통을 재개했다.

민선 8기 1호 정책인 ‘찾아가는 경청 구청장실’은 지난 2022년 7월 시작한 이후 4년간 아파트와 골목상권, 공원, 경로당 등 생활 현장을 찾아 쉼 없이 시민 목소리를 구정에 담는 창구 역할을 수행해 왔다.

이와 관련, 광산구가 민선 8기 4년간 ‘찾아가는 경청 구청장실’ 그리고 ‘구청장 직통 문자서비스’ 등으로 접수한 민원은 지난 26일 기준 1만 4002건에 이른다.

광산구는 경청을 바탕으로 시민에게 민원의 처리 과정과 결과를 상시 공유하는 체계를 확립함으로써 행정에 대한 시민 신뢰와 만족도를 끌어올렸다. 지난해 ‘찾아가는 경청 구청장실’에 대한 시민 만족도는 무려 96%를 기록하기도 했다.

광산구는 ‘시민이 주인이 되는 구정’에 대한 박병규 청장의 실천 의지에 따라 민선 9기에도 ‘경청·소통’을 구정 운영의 핵심 가치로 유지할 방침이다.

특히, 150회를 넘어 민선 9기로 이어질 ‘찾아가는 경청 구청장실’을 중심으로 정책형 소통을 강화한다는 복안이다.

생활민원과 더불어 경제·복지·청년·환경 등 주요 정책과 지역 현안을 놓고 시민과 이해관계자가 함께 참여해 정책에 목소리를 내는 기회를 확대한다.



박병규 광산구청장은 “민선 8기 경청·소통은 시민 뜻을 혁신 정책으로 잇고, 시민과 함께 변화를 만드는 광산구의 새로운 경쟁력으로 자리잡았다”며 “민선 9기에도 더 가까이에서 듣고, 더 깊게 소통함으로서 시민이 ‘연결도시 광산’의 주인공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광주 홍행기 기자
세줄 요약
  • 150회 경청 구청장실 재가동, 현장 소통 재개
  • 생활민원·정책현안 접수, 1만4002건 누적
  • 민선 9기에도 경청·소통 핵심 가치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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