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서 갯바위 낚시중 고립…태안해경 40대 1명 구조

이종익 기자
수정 2026-06-28 10:26
입력 2026-06-28 10:26
세줄 요약
- 태안 소분점도 갯바위 낚시객 고립 신고 접수
- 해경 구조정·보드 투입해 40대 1명 구조
- 물때 미확인 원인, 구명조끼 착용 당부
충남 태안해양경찰서는 28일 새벽 갯바위 낚시를 하다가 고립된 40대 1명을 구조했다고 밝혔다.
해경은 이날 오전 1시 20분쯤 태안군 원북면 소분점도에서 A씨가 낚시를 하다가 고립됐다는 신고를 접수했다.
해경은 학암포 파출소 연안 구조정을 급파하고 동력 구조 보드를 이용해 A씨를 구조했다.
그는 건강에 이상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으며, 물때를 인지하지 못해 고립된 것으로 알려졌다.
해경 관계자는 “서해안은 조수간만의 차가 크고 갯바위가 많아 물때를 제대로 확인하지 않으면 고립될 가능성이 높다”며 “반드시 물때를 확인하고, 안전을 위해 꼭 구명조끼를 착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태안 이종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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