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대통령, 월드컵 결승전 참석 및 우승국에 트로피 직접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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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훈 기자
이제훈 기자
수정 2026-06-24 10:45
입력 2026-06-24 10:45
세줄 요약
  • 트럼프, 월드컵 결승전 참석 및 시상 예정
  • 인판티노, 우승국에 트로피 직접 전달 발표
  • 최근 스포츠 행사 잇단 등장과 야유 경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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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AP 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AP 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월드컵 결승전에 참석해 직접 우승국에 트로피를 수여한다고 잔니 인판티노 FIFA 회장이 밝혔다.

인판티노 회장은 24일(한국시간) 폭스뉴스 아침 프로그램인 ‘폭스 앤드 프렌즈’에 출연해 “(트럼프) 대통령과 함께 결승전을 즐기고 우승자에게 트로피를 전달할 것”이라며 “우리는 언제나 함께하고 있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12일 미국 뉴욕에서 열린 미국과 파라과이의 개막전에 참석하지 않았다. 대신 마코 루비오 국무장관이 참석했다. 월드컵 결승전은 다음 달 19일 뉴욕 뉴저지 스타디움에서 열린다.

트럼프 대통령은 최근 주요 스포츠 행사에 잇따라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지난해 7월에는 뉴저지에서 열린 2025 FIFA 클럽 월드컵 결승전을 직접 관람한 바 있다.



당시 트럼프 대통령은 첼시와 파리 생제르맹의 결승전 경기를 관람한 뒤 첼시가 우승하자 직접 우승트로피를 건넸다. 하지만 당시 트럼프 대통령의 모습이 전광판에 잡히거나 시상을 위해 그라운드에 내려갔을 때 관중의 야유에 직면한 바 있다.

이제훈 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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