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 교육감 후보, 광주 영광통사거리서 ‘교육 대전환’ 집중유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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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미애 기자
서미애 기자
수정 2026-05-31 00:44
입력 2026-05-31 0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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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통합교육 지역소멸위기 정면 돌파
2040년까지 500만 메가시티·10만 인재 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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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중 전남·광주 통합교육감 후보가 사전투표 마지막 날인 30일 광주 광산구 영광통사거리에서 대규모 집중유세를 열고 지지자들과 함께 막판 표심 공략에 나서고 있다.
김대중 전남·광주 통합교육감 후보가 사전투표 마지막 날인 30일 광주 광산구 영광통사거리에서 대규모 집중유세를 열고 지지자들과 함께 막판 표심 공략에 나서고 있다.


김대중 전남·광주 통합교육감 후보는 사전투표 마지막 날인 30일 광주 광산구 영광통사거리에서 대규모 집중유세를 열고 막판 표심 공략에 총력을 기울였다.

이날 유세 현장은 교육 혁신과 지역 발전을 바라는 시민들의 열기로 가득 찼다. 김 후보는 이를 발판으로 전남·광주 교육의 새로운 미래 청사진을 제시하며 지지를 호소했다.

유세차에 오른 김 후보는 “전남과 광주가 전국 최고 수준의 사전투표율을 기록한 것은 교육 대전환을 바라는 시·도민들의 강한 열망이 반영된 결과”라며 “이제는 교육의 힘으로 지역의 미래를 바꿔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그는 지역소멸 위기 극복과 수도권과의 교육 격차 해소를 위한 핵심 공약으로 ‘광주·전남 통합 미래교육 프로젝트’를 제시했다.

김 후보는 “2040년 인구 500만 명 규모의 광주·전남특별시 시대를 대비해 초·중·고교와 대학, 지역 산업을 유기적으로 연계한 ‘10만 인재 양성 프로젝트’를 추진하겠다”며 “지역에서 배우고 성장한 인재가 지역의 미래를 이끄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어 “서울과의 교육 격차를 획기적으로 줄여 우리 아이들이 교육 때문에 고향을 떠나지 않아도 세계적 경쟁력을 갖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전남과 광주가 대한민국 교육 혁신의 중심에 서도록 만들겠다”고 말했다.

유세 막바지에는 자신의 이름을 활용한 삼행시로 시민들에게 친근하게 다가서며 현장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렸다.

김 후보는 “김대중이라는 이름은 ‘대중 속에서 중요한 사람’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며 “언제나 도민과 시민 곁에서 지역 교육의 미래를 책임지는 든든한 교육 일꾼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광주 서미애 기자
세줄 요약
  • 광주 영광통사거리서 대규모 집중유세
  • 교육 대전환·통합 미래교육 프로젝트 제시
  • 10만 인재 양성·교육격차 해소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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