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 전남교육감 후보, 순천서 집중유세···“동부권 교육발전·교육수당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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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필 기자
최종필 기자
수정 2026-05-28 22:40
입력 2026-05-28 2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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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여수·광양 500만 메가시티’ 등 제시
“선월지구 고교 설립·평생교육원 도서관·동부청사 신설”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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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중 전남교육감 후보와 문승태 순천대학교 교수가 지지자들과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김대중 전남교육감 후보와 문승태 순천대학교 교수가 지지자들과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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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중 전남교육감 후보가 연향동 국민은행 사거리에서 집중유세를 펼치며 유권자들의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김대중 전남교육감 후보가 연향동 국민은행 사거리에서 집중유세를 펼치며 유권자들의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김대중 전남교육감 후보가 전남 동부권의 중심지인 순천을 찾아 유권자들의 지지를 호소하며 표심 몰이에 나섰다.

김 후보는 사전투표를 하루 앞둔 28일 오후 5시 30분 순천시 연향동 국민은행 사거리에서 집중유세를 펼쳤다. 시민과 지지자 등 500여 명은 순천을 비롯한 전남 동부권 교육 발전을 위한 핵심 공약에 뜨거운 박수를 보내며 호응했다.

이날 유세에서 김 후보는 “순천·여수·광양시를 아우르는 500만 메가시티와 10만 인재 양성 프로젝트를 통해 지역 교육 발전을 반드시 이뤄내겠다”며 “각 지자체장과 긴밀히 협력해 순천이 ‘교육특별시’로서 선두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지난 임기 동안 마무리 짓지 못한 정책들을 완성하겠다는 강한 의지도 피력했다. 구체적인 실행 과제로 ▲글로컬 미래 교육의 성공적 완성 ▲순천교육청의 스마트 미래교육청 이설 추진 ▲신대지구 고등학교 부지 부족 문제 해결을 위한 선월지구 고등학교 설립 추진 ▲평생교육원 및 도서관 설립 등을 공약했다.

특히 지역 균형 발전과 K-교육의 토대를 마련하기 위해 ‘동부청사 신설’을 약속해 눈길을 끌었다.

김 후보는 대표 민생 공약으로 현행 학생교육수당을 개편해 “임기 내 고등학교까지 학생교육수당을 확대 지급하겠다”며 “순천을 명실상부한 ‘K-교육 선두 도시’로 만들겠다”고 공언했다.

그는 “29일과 30일 실시되는 사전투표가 전남 교육의 미래를 결정하는 중요한 분수령이 될 것이다”며 “전남·광주 통합특별시 교육감의 비전을 완성할 수 있도록 유권자 여러분의 뜨거운 응원과 압도적인 지지를 부탁드린다”고 호소했다.

순천 최종필 기자
세줄 요약
  • 순천 집중유세로 동부권 교육발전 공약 제시
  • 500만 메가시티·10만 인재 양성 구상 강조
  • 학생교육수당 고교 확대와 동부청사 신설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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