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우승 김시우, 세계랭킹 19위…개인 최고 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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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훈 기자
수정 2026-05-25 15:38
입력 2026-05-25 15:38
세줄 요약
  • 김시우, 더CJ컵 준우승으로 세계 19위 상승
  • 개인 최고 순위 경신, 처음으로 10위권 진입
  • 임성재 68위, 클라크 44위로 동반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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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디와 함께 다리를 건너는 김시우.
캐디와 함께 다리를 건너는 김시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더CJ컵 바이런 넬슨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김시우가 세계랭킹 19위로 올라섰다.

25일 발표된 남자 골프 주간 세계랭킹에서 김시우는 지난주 24위에서 5계단이나 상승했다.

김시우가 세계랭킹 10위권에 진입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19위는 역대 최고 순위이기도 하다.

김시우는 이날 끝난 더CJ컵 바이런 넬슨에서 개인 72홀 최소타인 27언더파 257타를 쳐 윈덤 클라크(미국)에 3타 뒤진 2위를 차지했다.

우승은 놓쳤지만 이번 시즌 7번째 톱10 진입이자 2월 파머스 인슈어런스 오픈 공동2위를 뛰어 넘는 시즌 최고 순위를 찍었다.

공동9위를 차지한 임성재도 72위에서 68위로 4계단 올랐다.

최종 라운드에서 11언더파 60타를 쳐 김시우에 역전 우승을 거둔 클라크는 지난주 75위에서 44위로 껑충 뛰었다.

24일 끝난 코오롱 한국오픈에서 사상 최초로 예선을 거쳐 우승한 양지호는 1019위에서 511위로 초고속 엘리베이터를 탔다.



1~3위 스코티 셰플러(미국),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 캐머런 영(미국)을 비롯한 상위권은 거의 변동이 없었다.

권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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