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대심도 영향? 인근 지하차도 또 침하…휴일 극심한 정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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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훈 기자
수정 2026-05-17 12:25
입력 2026-05-17 11:14
세줄 요약
  • 내성지하차도 명륜 방면 단차 재발
  • 차량 통제 확대로 휴일 정체 심화
  • 대심도 공사 연관성 포함 원인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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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입 통제된 부산 내성지하차도 입구
진입 통제된 부산 내성지하차도 입구 진입 통제된 부산 내성지하차도 입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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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로 부산 만덕~센텀 대심도(지하도로)가 지나가는 부산 동래구 내성지하차도에서 또 단차(침하)가 발생, 내성지하차도 차량 운행이 통제되면서 극심한 차량 정체가 빚어지고 있다

부산시는 17일 오전 9시 28분 안전 안내 문자를 발송해 내성지하차도 진입로를 도로 단차 발생으로 인해 통제한다며 운전자에게 안전운전을 당부했다.

시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30분께 부산 동래구 내성지하차도 명륜 방면 도로에서 “차량이 지나갈 때 도로가 출렁거린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낮 12시 현재 명륜 방향은 전면 통제, 교대 방향도 1개 차선이 통제되고 있으며, 시가 인력과 장비를 동원해 긴급 복구 작업에 나서고 있다.

시는 명륜 방향 복구 작업을 우선 진행해 오후 10시께 차량 통제를 재개시킬 예정이며, 교대 방향은 명륜 방향 작업 완료 후 시작해 18일 새벽 4시쯤 통제를 해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내성지하차도 일대는 지난달 5일에도 지반 침하가 발생했다.

시는 현장 복구와 함께 대심도 건설 공사와의 관련성 등 단차 원인 조사할 방침이다.

부산 대심도는 GS건설 등이 시공을 맡아 만덕에서 센텀까지 지하 40~60m 아래 9.62㎞ 왕복 4차로로 건설한 도로로 지난 2월 10일 개통 후 인근 도로 침하 등이 끊이지 않고 있다

부산 신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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