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현 아산시장, 출마 선언 “대한민국 실리콘밸리 조성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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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익 기자
이종익 기자
수정 2026-05-11 15:39
입력 2026-05-11 15:39
세줄 요약
  • 예비후보 등록 뒤 출마 공식 선언
  • 행정 연속성·여당 협력으로 자족도시 강조
  • AI·반도체·바이오·K-POP 공약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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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마선언하는 더불어민주당 오세현 아산시장. 오 후보 캠프 제공
출마선언하는 더불어민주당 오세현 아산시장. 오 후보 캠프 제공


더불어민주당 오세현 아산시장이 11일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오 후보는 이날 출마 선언을 통해 “대한민국에는 이재명, 아산시는 오세현이 답이라는 것을 증명한 지난 1년이었다”며 “이재명 대통령과 함께 아산의 황금기를 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비상한 시기에 국민께서 대한민국과 민주주의 회생의 키를 이재명 대통령에게 맡기셨다”며 “이재명 대통령, 강훈식 비서실장, 복기왕 의원과 함께 50만 자족도시를 완성시키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행정의 연속성’과 ‘집권 여당의 힘’을 전면에 내세우며 지난 임기 주요 성과로 △역대 최대 5000억원 규모 아산페이 발행 △27개 기업 약 3조 1983억원 투자유치 △국립아산경찰병원 건립 확정 △탕정 신도시 추진 등을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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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오세현 아산시장이 11일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광역기초 의원 후보자들과 함께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오 후보 캠프 제공
민주당 오세현 아산시장이 11일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광역기초 의원 후보자들과 함께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오 후보 캠프 제공


오 후보는 “아산페이 임기 내 1조 원 발행으로 지역 소비 촉진과 자금의 역외 유출 방지를 통해 민생경제를 최우선으로 챙기겠다”며 “5만석 규모 K-POP 돔 공연장 유치해 아산을 대한민국 문화와 K-POP의 상징적 도시로 만들겠다”고 제시했다.

그러면서 “전국에서 폐교가 속출하는 상황에서도 아산은 학교가 신설되고 인구가 늘고 있다”며 “아산이 더 크게 도약할 수 있는 이 절호의 기회를 놓치지 않도록 다시 한번 시정을 맡겨달라”고 강조했다.

이날 오 후보가 제시한 ‘행복도시 아산’을 위한 주요 공약은 AI 모빌리티, 반도체, 바이오 첨단산업 클러스터 구축, 물빛 정원도시 및 집 앞 10분 생활공원 조성, GTX-C 노선 온양온천역 연장 추진, 탕정·음봉 지역 학교 신설 차질 없는 개교 추진 등이다.

아산 이종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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