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보러 가기 좋은 강릉…대표 음식 10선 선정

김정호 기자
수정 2026-05-11 13:32
입력 2026-05-11 13:32
25일까지 온라인 설문
강원 강릉시가 미식 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해 지역 대표 음식 10선을 설문조사로 선정한다고 11일 밝혔다.
설문조사는 이날부터 25일까지 시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시 홈페이지나 홍보 전단지에 담긴 QR코드에 접속해 초당순두부, 한과, 오징어순대 등 20개 음식 가운데 5~10개를 뽑으면 된다.
시는 2023년 10월 유네스코 창의도시 국제 네트워크 미식 분야 도시에 가입하는 등 강릉 음식을 전 세계에 알리기 위해 힘쓰고 있다. 유네스코 창의도시 국제 네트워크는 문화 다양성 증진을 위해 연대를 맺고 있는 협의체다.
시는 커피축제, 누들축제, 차문화축제 등 음식을 주제로 한 축제들도 매년 열고 있다. 2009년 처음 열린 강릉 커피축제는 연간 30만 명 넘는 관광객을 불러 모으며 국내 대표 커피축제로 자리 잡았다.
시 관계자는 “대표 음식 10선을 통해 강릉만의 특색 있는 미식 브랜드를 보다 명확히 하겠다”며 “이를 통해 음식 문화를 널리 알리고, 관광산업도 활성화하겠다”고 말했다.
강릉 김정호 기자
세줄 요약
- 미식 관광 활성화 위한 대표 음식 10선 선정
- 시민·관광객 설문으로 20개 후보 중 선택 진행
- 유네스코 미식 창의도시·축제로 브랜드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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