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정우, 와일드카드로 출전한 LIV골프에서 공동2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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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훈 기자
수정 2026-05-11 08:08
입력 2026-05-11 08:08
세줄 요약
  • 함정우, LIV골프 버지니아 와일드카드 출전
  • 최종합계 9언더파, 공동 21위로 마무리
  • 루카스 허버트, 24언더파로 첫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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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정우의 아이언샷. KPGA 제공.
함정우의 아이언샷. KPGA 제공.


LIV 골프에 출전한 함정우가 중위권에 올랐다.

함정우는 11일(한국시간) 미국 워싱턴 D.C.의 트럼프 내셔널 골프 클럽(파72)에서 열린 LIV 골프 버지니아(총상금 3000만 달러) 최종 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3개를 묶어 3언더파 69타를 쳤다.

최종합계 9언더파 279타의 함정우는 공동 21위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한국프로골프(KPGA)투어에서 뛰면서 4승을 올린 함정우는 지난달 아시안투어 인터내셔널 시리즈 싱가포르 오픈에서 우승을 차지한 뒤 LIV 골프에서 와일드카드 제안을 받아 출전했다.

함정우는 처음 출전했지만 기존 한국 선수들을 제치고 가장 높은 순위에 올랐다.

루카스 허버트(호주)는 최종합계 24언더파 264타로 우승했다.

이날 3언더파 68타를 친 허버트는 세르히오 가르시아(스페인)를 4타 차로 제치고 LIV 골프 첫 우승의 기쁨을 누렸다.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1승, 유럽 투어에서 3승을 거둔 허버트는 2024년부터 LIV 골프에서 뛰고 있다.

송영한은 30위(6언더파 ), 안병훈은 공동 35위(5언더파 ), 김민규는56위(10오버파)에 그쳤다.

한편 이날 대회 코스 소유주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경기를 직접 관람하면서 선수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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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 골프 대회가 열린 워싱턴 D.C. 트럼프 내셔널 골프 클럽에서 경기를 관람하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LIV 골프 대회가 열린 워싱턴 D.C. 트럼프 내셔널 골프 클럽에서 경기를 관람하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권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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