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형, PGA 머틀비치 클래식 공동6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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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훈 기자
수정 2026-05-11 07:29
입력 2026-05-11 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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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 경사를 파악하는 김주형.
그린 경사를 파악하는 김주형.


부진에 허덕이던 김주형이 이번 시즌 들어 처음 톱10에 이름을 올렸다.

김주형은 11일(한국시간)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 듄스 골프 앤드 비치 클럽(파71)에서 열린 PGA 투어 원플라이트 머틀비치 클래식(총상금 400만 달러) 최종 라운드에서 4언더파 67타를 쳤다.

최종 합계 14언더파 270타를 적어낸 김주형은 공동6위에 올랐다.

김주형이 톱10에 진입한 것은 작년 1월 AT&T 페블비치 프로암에서 공동7위를 차지한 이후 무려 1년여 만이다. 그는 올해는 이 대회 전까지 10개 대회에 참가해 3월 발스파 챔피언십 공동18위가 최고 성적이었다.

원플라이트 머틀비치 클래식은 같은 기간에 총상금 2천만 달러를 걸고 상위권 선수들만 참가해 치르는 시그니처 이벤트 트루이스트 챔피언십에 출전하지 못한 중하위권 선수들이 나선 대회지만 톱10 진입은 김주형에게 반등의 디딤돌이 될 전망이다.

45세 노장 브랜트 스네데커(미국)는 5언더파 66타를 몰아쳐 최종 합계 18언더파 266타로 우승했다.

2018년 8월 윈덤 챔피언십 제패 이후 무려 7년 9개월 만에 우승을 보탠 스네데커는 통산 10승 고지에 올랐다.

마크 허버드(미국)가 1타차 준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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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 트로피를 들고 기뻐하는 스네데커.
우승 트로피를 들고 기뻐하는 스네데커.


권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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