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청소년수련시설협회, ‘2026 청소년활동올림픽’ 18일 안산서 개최

권윤희 기자
수정 2026-04-17 07:05
입력 2026-04-17 07:05
한국청소년수련시설협회(회장 권일남)는 오는 18일 안산시 상록청소년수련관 힘마루 체육관에서 ‘2026 청소년활동올림픽’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청소년들이 신체 활동뿐만 아니라 두뇌 게임, 미래 기술을 결합한 다양한 활동을 통해 성취감을 얻고, 건전한 경쟁 속에서 협동의 가치를 배울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한국청소년수련시설협회와 안산시청소년재단, 상록청소년수련관 등이 공동 주최 및 주관하며 성평등가족부,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4·16재단 등이 후원한다.
체육부터 XR승마까지… 다채로운 7개 종목본 대회는 청소년들의 관심사를 반영한 총 7개의 이색 종목으로 구성된다. ▲스포빙고볼 ▲스태킹 ▲하늘그네 등 전통적인 신체 활동은 물론, ▲뇌파 자동차 ▲트레저 넘버스 ▲XR승마 ▲하이브리드 스쿠터와 같은 미래 기술 기반의 종목들이 마련되어 참가자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장관상 등 화려한 시상… 축하 공연으로 재미우수한 성적을 거둔 참가자들에게는 풍성한 시상이 기다리고 있다. 종합 대상 1점에는 성평등가족부장관상이 수여되며, 특별상으로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장상,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이사장상, 경기도청소년수련시설협회장상이 각각 주어진다. 또한 종목별 금·은·동상에는 한국청소년수련시설협회장상이 수여될 예정이다.
대회 중간에는 축하 분위기를 고조시킬 특별공연도 준비되어 있다. KBS 음악실, 영화 ‘건축학개론’ OST 참여 등으로 잘 알려진 기타리스트 김진택이 무대에 올라 청소년과 가족들에게 감동적인 선율을 선사한다.
지역 사회가 함께하는 청소년 축제의 장이번 행사는 초·중·고 청소년뿐만 아니라 가족, 청소년 수련 시설 관계자 등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열린 축제로 운영된다. 참가 신청은 16일(목) 오후 6시까지 접수하며, 자세한 사항은 한국청소년수련시설협회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국청소년수련시설협회 관계자는 “이번 올림픽은 청소년들이 디지털 환경에서 벗어나 역동적으로 소통하며 자신의 잠재력을 발견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즐겁게 활동할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권윤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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