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나의 10번째 전쟁 종식…이스라엘-레바논, 열흘 휴전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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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희 기자
권윤희 기자
수정 2026-04-17 01:02
입력 2026-04-17 0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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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현지시간) 레바논 남부 마르제윤 지역에서 이스라엘의 공습으로 인한 연기가 피어오르고 있다. 2026.4.16 레바논 AFP 연합뉴스
16일(현지시간) 레바논 남부 마르제윤 지역에서 이스라엘의 공습으로 인한 연기가 피어오르고 있다. 2026.4.16 레바논 AFP 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6일(현지시간) 이스라엘과 레바논이 10일간의 공식 휴전에 돌입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소셜미디어(SNS) 트루스소셜에 올린 글에서 “나는 방금 조제프 아운 레바논 대통령,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와 훌륭한 대화를 나눴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두 정상은 양국 간 평화를 달성하기 위해 미 동부시간 기준 오후 5시부터 10일간의 공식 휴전에 돌입하기로 합의했다”라고 설명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양국 정상이 지난 14일 마코 루비오 미 국무장관이 배석한 가운데 워싱턴에서 34년 만에 처음 만나 회담했다고 덧붙였다.

그는 또 “나는 JD 밴스 부통령과 루비오 국무장관, 댄 케인 합참의장에게 이스라엘과 레바논이 지속적인 평화를 달성할 수 있도록 협력할 것을 지시했다”라고 했다.

아울러 “나는 전 세계에서 9건의 전쟁을 종식시키는 영광을 누렸으며, 이번이 10번째 전쟁 종식이 될 것”이라며 “그러니 반드시 해내자”라고 주장했다.

권윤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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