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지 않겠다는 약속, 꼭 지킬 것”…유은혜, 세월호 12주기 앞두고 안산 기억교실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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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승순 기자
수정 2026-04-15 11:59
입력 2026-04-15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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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은혜 경기도교육감 예비후보가 15일 안산 4.16생명안전교육원 내 단원고 기억교실을 찾아 메시지를 쓰고 있다. (유은혜 캠프 제공)
유은혜 경기도교육감 예비후보가 15일 안산 4.16생명안전교육원 내 단원고 기억교실을 찾아 메시지를 쓰고 있다. (유은혜 캠프 제공)


유은혜 경기도교육감 예비후보가 세월호 참사 12주기를 앞둔 15일 안산에 있는 4.16생명안전교육원(옛 4.16민주시민교육원)을 찾아 희생자들을 추모했다.

유 예비후보는 교육원 내 단원고 기억교실을 찾아 교실에 남겨진 책상 하나하나를 어루만지며 깊은 애도의 뜻을 전하고, 책상 위 노트에 “잊지 않겠다는 약속, 반드시 지키겠습니다”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이어 “유가족과 시민사회의 긴 싸움이 있었기에 세월호 참사 당일 구조활동 관련 문건 공개 판결이 가능했다”며 “진실이 밝혀져야 책임을 물을 수 있고, 책임을 물어야 다시는 같은 비극이 반복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별이 된 아이들의 꿈을 잊지 않고 끝까지 함께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유 예비후보는 지난 10일 세월호 참사 당일 구조활동 관련 문건 공개 판결에 환영 입장문을 내고 “잊지 않겠다는 약속을 단 한 번도 내려놓은 적이 없다”며 “304명의 이름 앞에서, 우리 아이들의 미래 앞에서 끝까지 함께하겠다”고 다짐했다.

안승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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