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량리 전농12구역, 548세대 스마트 주거단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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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유미 기자
서유미 기자
수정 2026-04-14 15:14
입력 2026-04-14 15:14

용적률 기존 240%에서 360%로 상향

청량리역과 가까운 서울 동대문구 전농12구역이 548세대 주거단지로 재탄생한다.

서울시는 지난 13일 제3차 도시재정비위원회를 열어 ‘청량리재정비촉진지구 전농12구역 재정비촉진계획 변경 심의안’을 수정 가결했다고 14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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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동대문구 전농12구역 위치도.  서울시 제공
서울시 동대문구 전농12구역 위치도.
서울시 제공


전농동 643-9번지 일대에 있는 대상지는 노후 주택이 밀집하고 청량리역과 가까운 좋은 입지에도 장기간 사업이 진행되지 못했다.

시는 재정비촉진계획 수립 기준 개선안에 따라 기준 용적률을 최대 30% 완화하고 법적 상한 용적률을 1.2배로 확대하는 등 사업 여건을 개선했다. 특히 사물인터넷(IoT) 기반 스마트 홈, 제로에너지건축물(ZEB) 인증 등 스마트·친환경 특화 계획을 적용했다.

계획 변경을 통해 최대 용적률은 기존 240%에서 360%로 상향됐다. 당초 297세대였던 공급량은 548세대로 종전보다 251세대 증가했다. 높이 계획은 30층으로 제한되어 있었으나, 청량리 광역 중심의 도시 여건 변화를 반영해 최대 45층까지 개발이 가능해진다.

기존 2.5∼3m였던 답십리로와 서울시립대로의 보도 폭을 5∼8m로 대폭 확장해 보행 편의가 대폭 개선될 예정이다. 교차로변에 소공원도 조성된다.

서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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