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기획, AI 배너 광고 자동화 솔루션 ‘베리에이드’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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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소영 기자
곽소영 기자
수정 2026-04-08 16:30
입력 2026-04-08 16:30

제일기획, AI 배너 자동화 ‘베리에이드’ 도입
배너 1건당 평균 제작비 90% 이상 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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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리에이드 솔루션 화면의 매체지면 선택 창. 제일기획 제공
베리에이드 솔루션 화면의 매체지면 선택 창.
제일기획 제공


제일기획이 인공지능(AI) 기술을 접목한 배너 이미지 베리에이션(변형) 자동화 솔루션 ‘베리에이드’를 도입했다고 8일 밝혔다.

베리에이드는 제일기획이 아이디어를 제공하고 AI 비주얼 콘텐츠 전문기업 ‘드랩’이 개발한 솔루션으로, 다량의 온라인 광고 배너를 매체와 규격에 맞춰 변형할 때 발생하는 인력 및 비용 차원에서의 비효율을 개선하기 위해 구축됐다.

드랩의 자체 시각언어모델(VLM) 기술이 적용된 베리에이드를 활용하면 간단한 조작만으로 각 매체의 가이드라인에 맞춰 배너 광고의 규격과 형태를 변형할 수 있다. AI가 원본 배너 속 문구와 이미지 등 구성 요소를 파악해 매체 규격에 맞춘 최적의 형태를 구현한다. 구글, 네이버, 메타, 카카오 등 주요 매체의 80여 개 광고 규격에 최적화된 결과물을 자동 생성하고 수동 편집 기능도 지원한다.

자체 테스트에서 베리에이드로 자동 생성한 배너 광고물은 100%에 가까운 안정적인 검수 통과율을 기록했다. 특히 배너 1건당 평균 제작비가 90% 이상 절감되는 등 광고 제작에 투입되는 시간과 비용을 획기적으로 줄였다.



제일기획은 기존 광고주 프로젝트에 베리에이드 솔루션을 활용하는 한편, 매체별로 수시로 업데이트되는 가이드라인에 맞춰 작업 속도와 정확도를 높이고 국가별로 최적화된 서비스를 마련해 해외법인에 도입할 계획이다.

곽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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