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ESG 스타트업 육성 박차…‘스케치 포 굿’ 15개사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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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소영 기자
곽소영 기자
수정 2026-04-07 15:23
입력 2026-04-07 15:23

SK텔레콤, ESG 스타트업 15개사 모집
7월 중 AI 스타트업 추가 선발…시너지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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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이 지난 3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MWC 2026’의 부대행사 ‘4YFN(4 Years from  Now)’에서 AI 및 ESG 분야 혁신 스타트업들과 ‘SKT 스타트업 단독 전시관’을 운영하고 있다. SK텔레콤 제공
SK텔레콤이 지난 3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MWC 2026’의 부대행사 ‘4YFN(4 Years from Now)’에서 AI 및 ESG 분야 혁신 스타트업들과 ‘SKT 스타트업 단독 전시관’을 운영하고 있다.
SK텔레콤 제공


SK텔레콤이 차세대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스타트업을 발굴·육성하는 프로그램인 ‘스케치(SKTCH) 포 굿’을 론칭하고 오는 30일까지 참여 스타트업을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스케치 포 굿은 유망 스타트업 발굴과 협업 강화를 위해 SK텔레콤이 운영 중인 플랫폼으로, 디지털 포용·돌봄, 기후 재난 대응, 디지털 범죄 예방 등 향후 중요성이 커질 것으로 예상되는 영역에서 혁신적인 ESG 솔루션을 보유한 스타트업 15개사를 선발한다.

선정된 스타트업에는 사업화를 위한 특화 멘토링 교육과 SK텔레콤과의 협업 모델 발굴, 투자 유치 컨설팅 및 IR 기회 제공, 국내외 전시 참여 기회, 사무공간 등 맞춤형 혜택이 제공된다.

특히 올해엔 SK텔레콤이 ‘인공지능(AI) 동반자’로서 스타트업을 지원하기 위해 스케치 포 굿과 ‘스케치 위드 AI’ 두 축으로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7월 론칭 예정인 스케치 포 AI는 SK텔레콤의 AI 전략과 시너지를 낼 수 있는 AI 스타트업 추가 15개사를 선발하는 프로그램으로, 풀스택 AI 혁신 기술, 고객 대상 AI 솔루션 등 분야를 중심으로 이뤄진다.



SK텔레콤은 지난 3월 ‘MWC 2026’에서 정부의 국가 창업 시대 기조에 맞춰 2030년까지 스타트업 500곳을 지원하고, AI 기술·인프라·사업 역량을 연계해 동반 성장을 추진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곽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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