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온산공단서 유해 화학물질 누출…위기경보 ‘관심’ 발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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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언 기자
이창언 기자
수정 2026-04-06 11:36
입력 2026-04-06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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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 이미지. 서울신문DB
소방 이미지. 서울신문DB


6일 오전 9시 59분쯤 울산 울주군 온산공단 내 지하 매설 배관에서 유해화학물질이 누출되는 사고가 발생해 소방당국과 관할 지자체가 긴급 방재에 나섰다.

울산시와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번 사고는 에쓰오일(S-OIL)에서 효성으로 연결된 지하 매설 배관에서 발생했다. 누출된 물질은 석유화학 원료인 믹스자일렌과 파라자일렌으로 확인됐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보고되지 않았다. 재산 피해 현황은 조사 중이다.

사고 직후인 오전 10시 1분을 기해 화학물질 위기경보 ‘관심’ 단계가 발령됐다.

울주군은 오전 10시 48분 안전안내문자를 통해 “사고 인근 지역 운행 차량은 창문을 닫고 외부 공기 유입을 차단하는 내기 순환 모드로 설정해 달라”고 당부했다.

울주 박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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