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시오네트 오케스트라’, 4월 13일 롯데콘서트홀서 차이콥스키 교향곡 제5번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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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6-03-30 15:39
입력 2026-03-30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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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옥스테이 플랫폼 ‘버틀러리’를 운영하는 프라우들리㈜(대표 이동우)의 비영리 예술단체 파시오네트 오케스트라가 오는 4월 13일 롯데콘서트홀에서 ‘파시오네트: 차이콥스키 교향곡 제5번’ 연주회를 개최한다.

국내 최고의 프로암(Pro-Am) 오케스트라로 평가받는 파시오네트 오케스트라는 “프로와 아마추어가 하나 되는 무대”를 슬로건으로, 직업의 경계를 넘어 음악에 대한 열정을 나누는 공동체를 지향한다. 아마추어 연주자에게는 프로와의 실전 협업 기회를, 프로 연주자에게는 멘토로서 경험을 나눌 수 있는 장을 제공함으로써, 지속 가능한 예술 향유 문화를 만들어가고 있다.

단체를 향한 연주자들의 관심도 꾸준히 높아지고 있다. 2026년 정규단원 모집에는 700명에 가까운 지원자가 몰리며, 클래식 연주자들 사이에서 ‘한 번쯤 함께하고 싶은 무대’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 공연은 차이콥스키의 강렬한 정서와 서사성을 담은 대표작들로 구성된다. 프로그램은 〈슬라브 행진곡〉과 교향곡 제5번이며, 지휘봉은 프라우들리 이동우 대표가 잡는다. 악장은 바이올리니스트 태선이, 해설은 피아니스트 김용진이 맡아 무대를 이끈다.

이번 공연에는 사회공헌의 의미도 담겼다. 파시오네트 오케스트라는 시민 안전을 위해 헌신하는 소방재난본부 소속 소방관 및 관계자들에게 공연 티켓을 기부하며, 묵묵히 공공의 소임을 다해온 이들에게 예술로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아울러 버틀러리 고객과 협력 한옥주 관계자들을 초청해, 예술이 일상 속에 자연스럽게 스며드는 문화를 함께 만들어가겠다는 단체의 설립 취지를 실천한다.

티켓 가격은 R석 2만 원, S석 1만 8천 원, A석 1만 원이며, 롯데콘서트홀, NOL티켓, 예스24, 티켓링크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공연 소요 비용은 프라우들리㈜가 전액 부담한다.



프라우들리㈜는 매년 수억 원 규모의 후원을 이어오며, 파시오네트 오케스트라를 비롯한 예술 프로젝트를 통해 클래식 음악의 저변 확대와 연주자들의 무대 기회 확충에 힘쓰고 있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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