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전월세 피해 막는다…4월부터 ‘모범 상담 중개사무소’ 70곳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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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화 기자
수정 2026-03-30 12:40
입력 2026-03-30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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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청 전경
구미시청 전경


경북 구미시는 전월세 거래 피해를 막기 위해 다음달부터 ‘모범상담 중개사무소’를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관내 744곳의 중개사무소 중 운영 경력과 행정처분 이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신뢰도 높은 70개소를 선별했다고 시는 설명했다.

시민 누구나 무료로 상담할 수 있으며, 계약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 요소를 점검하고 안전한 거래를 지원한다.

시는 이를 위해 이날 시청 대회의실에서 한국공인중개사협회 구미시지회와 ‘전월세 계약 모범상담 중개사무소 지정’ 업무협약을 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전세 사기 피해가 사회적 문제로 확산하는 만큼 예방 중심의 민·관 협력이 실질적인 안전망이 될 것”이라며 “시민이 안심하고 거래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구미 김상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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