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영업자·기업인·재외 동포 등, 김동연 지지선언 잇달아
안승순 기자
수정 2026-03-29 18:20
입력 2026-03-29 18:20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본경선에 진출한 김동연 후보에 대해 각계각층의 지지 선언이 잇따르고 있다.
김동연 달달캠프는 29일 ‘경기창업기업인협회’(회원사 200개)와 골목상권 자영업자들의 조직인 ‘경기도경제살리기포럼’이 김 후보 지지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경기도경제살리기포럼은 “폐업이라는 마지막 갈림길 위에 서 있는 자영업자에게 필요한 것은 정치가 아니라 먹고사는 대책”이라며 “이러한 위기에 필요한 리더는 말뿐인 정치인이 아니라 ‘유능한 경제전문가’, 자영업자의 버팀목이 되어줄 ‘민생해결사’, 경제 체질을 근본적으로 바꿀 ‘설계자’인데 적임자는 김동연 뿐”이라고 강조했다.
‘경기창업기업인협회’은 4월 초 김 후보에 대한 지지선언문을 발표하기로 했다.
김 후보는 도지사 취임 이후 ‘스타트업 천국 경기도’를 기치로 벤처창업 생태계를 확장하고, 노동 기본권 강화와 임금 삭감 없는 주 4.5일제 도입, 안전한 일터 조성 등을 추진해왔다.
이에 앞서 ‘전국재외동포협의회 경기도지회’와 ‘한국사진작가협회 경기도지회’, ‘화재안전지킴이실천시민행동’, ‘새시대노인회 경기도총회’, ‘전국기술교육협의회’ 등이 김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김 후보는 “경기도지사는 정치하는 자리 아니고, 싸우는 자리 아니고, 일하는 자리”라면서 “정치 잘하는 분, 싸움 잘하는 분은 국회로 가는 게 맞고, 일 잘하고 행정과 경제 잘하는 사람이 경기도지사가 돼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안승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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